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 (문단 편집) == 평가 == 스토리 면에서는 대호평으로, 오랜만에 역대급 이벤트 스토리가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원래부터 구다구다는 이벤트의 노선이 시리어스로 확립된 이후부터는 스토리 평가가 좋은 편이긴 했지만 기존 구다구다는 일본 역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어야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던 데에 반해, 이번 이벤트에서는 캐릭터들의 배경을 그 인물에 대해 최소한도만 알아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스토리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메인 인물이었던 [[사카모토 료마(Fate 시리즈)|사카모토 료마]]의 경우 그의 비극적인 결말을 재조명하고, 이후 다시금 해피 엔딩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깊고 감동적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카모토 료마(Fate/Grand Order)]] 문서 참고. Fate 시리즈의 원점이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성배전쟁]]을 소재로 삼았다는 것도 호평. 그 외에도 이번 이벤트의 신규 캐릭터였던 [[모리 란마루(Fate 시리즈)|모리 란마루]], [[이즈모노 오쿠니(Fate 시리즈)|이즈모노 오쿠니]], [[타카스기 신사쿠(Fate 시리즈)|타카스기 신사쿠]], [[다나카 신베에(Fate 시리즈)|다나카 신베에]], [[다케치 즈이잔(Fate 시리즈)|다케치 즈이잔]]은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행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기존 혹은 신규 캐릭터들 간의 케미 역시 상당해서 관련 2차 창작도 다수 그려졌다. 유일하게 지적받는 점은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포커스를 받아간 반면 란마루 X만큼은 은근히 붕 떠있다는 점인데, 사실상 이번 스토리에서 란마루 X의 존재의의라고는 노부나가의 머리가 특이점에 위치하게 된 원인에 덤으로 따라붙은 존재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시나리오에서 무언가 본인만이 활약해낸 것이 없다. 고작해야 최종전에서 기신과의 주력 전투원으로 싸운 정도인데, 활약을 안 한 건 아니지만 각자 시나리오에서 캐릭터성을 살린 것에 비해 배포 캐릭터임에도 귀엽다는 점 외엔 캐릭터성 측면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것이 지적받고 있다. 다만 다른 걸 떠나서 캐릭터 자체는 귀엽다는 평이 많아 아쉬운 점으로만 남아있는 편.[* 메타적으로 보면 특정 서번트를 어느 타이밍에 구현시킬지는 이미 몇달전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집필 중간에 마음대로 캐릭터를 바꾸기 힘들다는 제작사의 사정은 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에 큰 관련은 없지만 끼워넣어진듯한 서번트들이 종종 보이는 것.] 스토리 자체와는 별개로 [[타카스기 신사쿠(Fate 시리즈)|타카스기 신사쿠]], [[다나카 신베에(Fate 시리즈)|다나카 신베에]], [[다케치 즈이잔(Fate 시리즈)|다케치 즈이잔]]이 실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NPC]]로만 나온 점에 대해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어느 정도 게임에 경험이 쌓인 유저라면 정황을 통해 실장되지 않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며[* 신베에의 배틀 스프라이트가 에너미로만 등장할 것을 상정한 방향이라거나 남은 두 캐릭터가 스토리 후반까지 배틀 스프라이트가 등장하지 않는 점, 일반적인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실장되는 서번트의 수를 생각하면 배틀 스프라이트가 등장한 료마까지만 실장될 가능성이 높은 점 등.] 제법 이른 시기에 세 캐릭터가 NPC임이 일러스트레이터의 트윗으로 밝혀졌기에 "실장할 줄 알았는데 안 되고 끝났다"는 식의 불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다만 이벤트 스토리 자체가 다케치와 타카스기의 대립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두 인물(특히 타카스기)의 인기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는 점에 더해서 2021년에 남성 서번트의 실장 수가 너무 적었기에, 남성 서번트 팬층에서 "이쯤 했으면 실장도 해달라"는 불만이 커진 것. 미션의 경우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낮은 편으로, 별 생각없이 탐정미션만 해결하면서 돌아다녀도 메인스토리를 미는데 필요한 미션 수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몇몇 미션은 특정 프리 퀘스트가 아니면 클리어할 수 없어서 AP 낭비를 유도하는 면이 있고, 근래 이벤트들이 초반부에 공뻥예장을 풀돌할 수 있게 짜여져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예장이 드랍되지 않는 이상 최종화를 클리어할 때까지 풀돌할 수 없게 되어있어 요구 스펙이 약간 높은 편. 헤이안쿄 클리어가 조건이다보니 상정 난이도를 꽤나 올린 것으로 보인다. 90+ 파밍 퀘스트가 특이한 구성인데, 90+ 던전이 3개가 등장하여 각기 다른 구성으로 나왔다. [[할로윈 라이징]] 때 도입되었던 적 6마리 배틀이 이번에도 도입되어 각각 '''1'''/6/2, '''1'''/'''2'''/6, 6/'''2'''/1라는 배치로, 모든 라운드가 2마리 이하로 등장했던 이전의 90+ 파밍 경향에 비해 훨씬 파밍 난이도가 쉬워졌다. 이러한 역대급 완성도의 이벤트 덕분에 패미통 7주년 기념호의 인기 이벤트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거의 부동이라 할 수 있는 CCC 콜라보인데, 표 차이는 크지 않았다. 1년 반이 지난 패미통 8주년 기념호에서의 인기투표에서는 신흥 강자인 페그오 아케이드 콜라보가 1위를 차지하면서 등수가 하나 밀린 3위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